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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Food

남한산성맛집 털레기 보리네에서 보리밥

남한산성맛집 털레기 보리네에서 보리밥을 먹었다.

분당쪽에 놀러갔다가 위메프 뒤지다보니 떴길래 ㅎㅎ
남한산성 밑에쪽 먹자골목인데 을지대 근처.

엄청 싸서 갔는데 건강한 맛으로 자극없어서 좋았다.



원래 가격은 저렇다.
최근에 이름을 바꾼 맛집인듯하다.
지하1층에 위치.

옛날보리밥이 7천원인데
위메프에서 4500원에 구입.



나물이 듬뿍이다.
간도 세지않다 좋다.



밑반찬은 김치 무생채 브로콜리.
간이 세지않다 역시 좋다.



큰그릇에 보리밥이 떡하니.



쌈야채와 고추도 나온다.



된장찌개도 나오는데
안에 두부와 호박 그리고 새우도 들어있다.



한상차림이다.
옛날보리밥 2인분에 9000원!



도토리묵도 샀는데 할인가가 6천원.
야채와 묵에 버무려진 소스가 맛있는데 좀 매웠다.



보리밥에 나물 듬뿍.
고추장과 참기름 한수저씩.
썩썩 비벼서 된장찌개 두부도 넣어 으깨며 먹었다.

정신없이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부르네.

간이 강하지 않아 더 좋은 남한산성맛집 털레기 보리네의 보리밥.

주소등록이 안되어있나본데
이곳은 은행동 663-59 지하1층이다.

다음엔 이주변 다른 맛집도 가봐야지.
참고로 주차는 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