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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Food

코스트코 간식추천 미니프레첼 치즈볼 허니위트 프레첼 knoppers 크리스피웨하스

주말에 코스트코에 다녀왔다.

언제나 그러하듯 코스트코 간식추천 :)



먼저 오빠의 영양간식 콘푸레이크.

이 밋밋한 종이같은 게 뭐가 맛있다는 건지.

난 그저 달달한 시리얼만 찾는데..

초코첵스나 후르트링 같은 거 ㅎ




오빤 이걸 참 좋아한다,

결국 사놓고 회사에 가져가서 금방 다 먹어버렸다고.




양재 코스트코 가면 지하1층에서 떠날줄 모르는 우리.

2.27kg의 짭짤한 미니프레첼이 7890원이라니.

만원도 안 한다 맙소사.




이것만 있으면 맥주가 그냥 넘어가잖아 그렇잖아~


하지만 이번엔 안 사고 다른 프레첼을 샀다.




그리고 언제나 갈등하게 만드는 치즈볼.

소파에 앉아서 이거 껴안고 영화보면 정말 행복하거든.

하지만.. 이번엔 우리 적당히 돼지 되자며 놓고 왔다.




치즈볼은 9990원.

행복한 맛인데..




코스트코 간식추천으로 아마 다들 하겠지 치즈볼 ? ㅎㅎ




우리가 산 허니위트 프레첼.

11790원인데 아직도 먹을라면 멀었다.

양이 진짜 많다.




이건 독일에서 참 맛있게 먹은 웨하스인데 코스트코에서 발견해서 반가운 마음에 집어들었다.

우유크림맛이 참 좋다.




knoppers  크리스피 웨하스.

24개 들이에 10490원.




하나에 1유로 정도 주고 사먹은 거 같은데..

어찌보니 한국이 더 싸졌네 코스트코땜에;




집에 오자마자 허니위트 프레첼을 까드시는 우리오빠.

잼을 찍어먹어야 맛있다면서 딸기잼도 하나 까더라니 ㅋ


그냥 먹으면 좀 퍽퍽한 편이다.

그래도 앉은 자리에서 그 심심한 맛을 즐기다보면 살이 디룩디룩.


코스트코 간식추천, 언제나 행복하지만 다이어트 한다면 꾹 참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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